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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층 1차원

, 하나의 선(라인)을 따라서 전기적인 신호(01)를 사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

(어디로 보낼지 생각하지 않고, 보내는 이는 규격에 맞게 그저 01로 이루어진 데이터만 전송하면 됨)

 

2계층 2차원

기기(NIC)마다 고유한 MAC 주소가 있음(전 세계에 하나뿐이니 세계지도로 생각하자).

세계지도에서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고유한 이 주소로 1계층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함.

(MAC 주소를 보고 데이터를 전송해야 하니, 그 주소에 맞는 MAC 주소를 알고 있어야 함.

길찾기 기능은 불가능)

 

3계층 3차원

IP 주소는 MAC 주소처럼 물리적인 주소가 아닌 논리적인 주소임.

MAC 주소를 IP 주소처럼 사용할 거였다면, AI가 구역을 나눠 인간을 지배했다면 가능했을 것.

(MAC 테이블 DB가 기기마다 100GB는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이 기기를 이 구역에서만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논리적인 주소를 기기(NIC)에 부여해서 인접한 기기에만 전송할 수 있었던(MAC 주소 테이블) 것을 넘어

길찾기(“라우팅”) 기능이 생긴 것.

 

*여기서 길찾기란 LAN 범위 바깥으로 향하는 내용을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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