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계층 스위치(데이터링크 계층)모든 포트에 연결된 호스트의 MAC 주소를 학습하고 MAC 주소 테이블을 생성한다.이 테이블을 기초로 프레임을 전달한다. 3계층 스위치(네트워크 계층)하드웨어 기반 라우팅을 지원하는 스위치이다.(라우터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라우팅을 하지만, L3 스위치는 ASIC 같은 고속 칩을 사용해서 매우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이런 이유로 라우팅 스위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4계층 스위치포트 번호를 기준으로 패킷을 전송하며, 주로 네트워크의 암호화나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에 대한 패킷 필터링에 사용된다.응용 계층 서비스들을 구분하고 L4 스위치가 관리하는 서버 부하에 따라 세그먼트를 적절하게 배분한다.SLB(Server Load Balancing)이라고 한다. 7계층 스위치O..
정보처리기사 문제를 몇 개 풀다가 OSI 참조 모델에서 전이중 방식이나 반이중 방식으로 종단 시스템의 응용 간 대화(dialog)를 관리하는 계층은? 라는 문제를 봤다. 전이중(Full-Duplex) 반이중(Half-Duplex) 방식 키워드가 나오면 자동으로 2계층을 눌러버리는 상황까지 와버렸는데5계층인 세션 계층도 전이중, 반이중 키워드가 들어갈 수 있었다... 2계층(Data-Link Layer)5계층(Session-Layer)전이중/반이중물리적인 공간에서 데이터를 송수신논리적인 대화에서 데이터 송수신중요한 점네트워크 장비간의 데이터 전송각 프로세스간의 통신 조율Ex)허브는 통신로 공유로 데이터 충돌 가능(반이중)스위치는 각각의 독립된 포트(전이중)FTP(반이중)화상회의(전이중) ..
DTE란?Data Terminal Equipment사용자 데이터의 출발점 또는 도착점의 역할을 하는 장치.(네트워크에 직접 연결되지 않고 DCE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됨) 예: 컴퓨터, 워크스테이션, 터미널, 디폴트 라우터 등특징:데이터를 생성/소비하는 주체.네트워크 상에 데이터를 전송하려면 DCE가 필요함. DCE란?Data Circuit-Terminating EquipmentDTE가 네트워크와 통신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DTE에서 전달받은 데이터를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한 신호로 변환함) 예: 모뎀, 스위치, 라우터, CSU/DSU (Channel Service Unit/Data Service Unit)----------------------------------------------..
1계층 1차원즉, 하나의 선(라인)을 따라서 전기적인 신호(0과 1)를 사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어디로 보낼지 생각하지 않고, 보내는 이는 규격에 맞게 그저 0과 1로 이루어진 데이터만 전송하면 됨) 2계층 2차원기기(NIC)마다 고유한 MAC 주소가 있음(전 세계에 하나뿐이니 세계지도로 생각하자).세계지도에서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고유한 이 주소로 1계층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함.(MAC 주소를 보고 데이터를 전송해야 하니, 그 주소에 맞는 MAC 주소를 알고 있어야 함.길찾기 기능은 불가능) 3계층 3차원IP 주소는 MAC 주소처럼 물리적인 주소가 아닌 논리적인 주소임.MAC 주소를 IP 주소처럼 사용할 거였다면, AI가 구역을 나눠 인간을 지배했다면 가능했을 것.(MAC 테이블 DB가 기기..
저번 포스팅에서 OSI 참조모델을 설명했었다. TCP/IP는 OSI 참조모델보다 먼저 나와 인터넷 세상 점유율을 지배해버린 프로토콜이다. 늘리면 transmisson control protocol / internet protocol 이런 단어들이 된다. 전송 제어 프로토콜 / 인터넷 프로토콜을 뜻하는 것 같다. 말 그대로 전송계층 / 인터넷 계층이다. (OSI로 치면 4, 3 계층) OSI 참조모델과 TCP/IP를 비교하는 표가 있기에 표현해 보겠다. 애플리케이션 프레젠테이션 세션 트랜스포트 네트워크 데이터링크 피지컬 이게 우리가 지금까지 본 OSI 참조모델이다. ----------------------------------------------------------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포트 ..
교수님께 모르는 걸 질문했었다. 1, 2, 3, 4, 5, 6, 7, 계층이 각각 독립되어서 통신한다고요? 아 네! 아.네.. 무슨 소린지 대충 알 것 같지만 대충이 문제다... 난 모르겠는 지식을 응어리진 채 가지고 있기 싫어서 GPT와 열심히 대화했다. 이 데이터가 어떻게 캡슐화되어서 이동하는지를 한번 생각해 봤는데 생각보다 이해가 잘돼서 포스팅한다. 그러고 결론을 냈는데 이게 틀린 정보라면 알려주십시오...(교수님께 또 가기 두렵읍미다...) ★경고: 헤더에 대충 뭐가 있다만 설명하지 당연히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이 글은 데이터가 흐르는 과정을 한번 보여주고 싶어서 만든 겁니다. 자 일단 우리가 7계층의 HTTP 프로토콜로 데이터를 보내보자 호스트 존과 서버가 있다고 생각하자 존이 서버에 데이터를..
1.2.1 초창기 컴퓨터에서 프린터의 사용 방법을 현대의 프린터 사용 방법과 비교해 보자. 현대: 컴퓨터에 네트워크로 연결된 프린터기에 출력을 시킨다. 과거: 프린터기는 초창기에는 독립적인 장치였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네트워크로 연결되지 않고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유선으로 연결하는 장치였다는 것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회사에서 프린트를 하고 싶다면 컴퓨터에 연결된 프린터를 사용해야 하므로 플로피 디스켓(구식 USB나 CD라고 생각하자) 에 프린트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서 컴퓨터에 연결해서 프린트해야 했다. 이런 방식을 스니커넷 이라고 명칭 한다. 딱 봐도 매우 비효율적이다. 파일의 내용이 변경되면 바꾼 뒤에 다시 플로피 디스켓을 만들어야 하고 두 사람이 동시에 프린트할 수 없기 때문에 앞사람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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