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ICMP에 타입, 코드를 보고 각각 어떤 상황에 어떤 타입의 ICMP가 반환되는지 확인해 봤다. 그다음으로는 ping, traceroute로 1~3계층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해 보고, LAN, WAN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마지막으로는 패킷 트레이서 상에서 네트워크 장비들의 기본 CLI 사용법을 배웠다. 안타깝게도 오늘이 마지막 네트워크 과정이라고 한다. 너무 겉핥기로 넘어가는 것 같아 주말마다 네트워크 공부는 따로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거의 패킷 트레이서 상에서 수업을 진행했는데, 정적 라우팅을 설정하는 방법을 배웠다. 최소한 RIP, OSPF, EIGRP등은 배울 줄 알았는데... 내가 클라우드 환경에 대해서 몰라서 그런 것 같긴 하다. 클라우드 환경은 ..
어제는 4 - way handshake, ARP, DNS와 IP헤더 분석과 단편화 과정을 wireshark로 확인하고 방화벽 설정까지 하고 수업을 마쳤다. 오늘 수업의 시작은 ICMP로 시작됬는데, ICMP는 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의 약어로 뜻 그대로 인터넷 제어 메시지이다. 1. 에러 보고 메시지(Error Reporting Message) 2. 정보성 메시지(Destination Unreachable) 이 2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생긴 형태는 이런 형태이다. ICMP는 3계층에서 생성되며 ICMP의 모습을 보면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는 필드가 없다. 찾아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IP 헤더와 함께 출발해야 한다. 타입 8비트, 코드 8비트로 이루어져 있고..
전날에는 서브네팅, 슈퍼네팅과 공인 IP, 사설 IP에 대해서 공부했다. 마지막으로 TCP 3 - way handshake로 연결이 수립되는 것을 wireshark로 직접 확인까지 했다. 오늘은 첫 시간에 tcp 연결 해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확인했다. 3 - way handshake 가 Host부터 시작되어 1 way(Syn), 2 way(Syn + Ack), 3 way(Ack)로 이루어지며 연결이 수립되는 것 을 확인했으니 어떤 방식으로 연결이 종료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건 따로 wireshark로 해보지 않아 따로 해보겠다. 연결 수립 후 브라우저를 닫고 기다려 보겠다. 순서대로 보자 처음 Fin을 서버에서 나에게 전송했다. (Ack는 상관쓰지 말자, Flag값이 Syn이 아니면 다 들어간다) ..
저번 시간에는 IP 주소에서 큰 네트워크를 분할하는 서브네팅에 대해서 공부했다. 이번 시간에도 복습 겸 서브네팅 문제를 몇 개 풀고 서브네팅에 대해서 확실한 개념을 잡고 넘어갔다.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Host는 동일한 네트워크 ID를 공유하고, 이 말을 다른 시선에서 본다면 네트워크 ID가 동일하다면 같은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Host라고 볼 수 있다. ClassFull 주소 체계를 무시하고 새로운 네트워크, 호스트 비트의 구분 기준을 네트워크 설계자가 정해ClassFull 주소 체계보다 더 쪼개서 사용 하는 것을 서브네팅이라고 정의한다. 가변 길이 서브네팅은 클라우드의 넘치는 사설 주소를 고려해 넘어간 것 같다. 주말에 한번 이 내용에 대해서 따로 공부해 보겠다. VLSM이라는 기술이다. 1교시 동안..
저번 시간에는 인/디캡슐레이션, 1계층, 2계층 장비까지 공부를 했었다. 오늘은 3계층에 접어들어 IP에 관한 공부를 했다. 3계층은 네트워크 계층으로 MAC 주소가 장비의 고유 이름이었다면, IP 주소는 논리적인 위치에 따라서 변할 수 있는 주소이다. 논리적 주소에 몇 개 더 있는데 바로 포트 번호(프로세스의 주소)와, Domain Name이다. 포트 번호는 주소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목적지로 향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주소로 본다면 주소로 생각되기에 그렇게 적었다. 포트 번호는 IP 주소를 보고 정상적인 호스트의 PC에 들어왔을 때 어떤 프로세스에 할당이 돼야 하는 데이터인지 알기 알려주기 위해 송신 시 포함을 한다. 도메인 네임은 실제 통신이 가능한 주소가 아닌 문자 형태의 주소이다. 당연히 ..
1교시는 컴퓨터 설정과 VMware 설치하느라 쓰였다. 2교시부터 네트워크 수업이 다시 시작됐는데 본격적으로 OSI 7 Layer에 대해 수업을 시작했다. OSI Reference Model으로 불리는 OSI 참조 모델은 슬픈 역사가 있다. 여러 프로토콜들이 공존할 때 각 회사마다 네트워크 표준이 달라 통신이 힘들었었다. 그래서 IEEE가 OSI 참조 모델을 만들던 도중 미 국방부가 공개한 TCP/IP가 사실상의 표준이 되어버려 OSI 참조모델이 나왔을 때는 이미 TCP/IP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OSI 7 계층은 설계가 TCP/IP 보다 더 세분화되고 독립적으로 설명되어 트러블 슈팅이나 개발 시에 너무 유용했다. 그래서 뒤에 참조라는 단어를 붙어 네트워크의 주요 모델로 활용되고 있다. 계층..
시작과 동시에 나온 단어는 역시 OSI 7 계층이었다. 이걸 설명한 글이 있으니 이 부분은 많이 다루지는 않겠다. 자 일단 네트워크는 서비스를 받는 입장(Client or Host)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Server)으로 나뉜다. 컴퓨터에 랜선을 꼽으면 인터넷이 된다. 나는 네트워크 공부 전 여기가 내 지식의 마지노선이었다. 사실 네트워크 공부를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았다. 기계적으로 외우고 또 외우고 질리도록 외웠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널널한 개발자님의 "이해하면 인생이 바뀌는 TCP 송/수신 원리"라는 강의를 듣고 진행과정이 한 번에 보여 이해의 단계로 가니 이 정 없는 과목에 처음으로 재미라는 것을 느꼈다. 정말 한 번씩은 다들 봐줬으면 좋겠다. https://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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